경기 고양시 휴지류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3.23 (19:56) 수정 2024.03.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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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에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동과 인근 건물 3개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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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고양시 휴지류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4-03-23 19:56:43
    • 수정2024-03-24 06:36:31
    사회
어제(23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에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동과 인근 건물 3개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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