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총선후보, 10억 원 이상 재산신고자 24명

입력 2024.03.23 (21:41) 수정 2024.03.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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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치러질 22대 총선의 경남지역 후보자들 가운데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후보의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를 보면 강기윤 후보는 120억 4,300만 원을 신고했고, 통영·고성 정점식 후보는 94억 4,300만 원, 창원 의창구 김종양 후보 39억 7,300만 원, 창원 진해구 이종욱 후보 29억 1,000만 원 등 10억 원 이상 재산 신고한 후보는 24명이었습니다.

반면,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로 5,6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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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총선후보, 10억 원 이상 재산신고자 24명
    • 입력 2024-03-23 21:41:39
    • 수정2024-03-23 21:54:30
    뉴스9(창원)
다음 달 치러질 22대 총선의 경남지역 후보자들 가운데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후보의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를 보면 강기윤 후보는 120억 4,300만 원을 신고했고, 통영·고성 정점식 후보는 94억 4,300만 원, 창원 의창구 김종양 후보 39억 7,300만 원, 창원 진해구 이종욱 후보 29억 1,000만 원 등 10억 원 이상 재산 신고한 후보는 24명이었습니다.

반면,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로 5,6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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