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하고 수영장 여자 탈의실 잠입…30대 남성 체포
입력 2024.03.24 (11:04)
수정 2024.03.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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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잠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3일) 송파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협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여장을 한 채로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수영강사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어제(23일) 송파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협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여장을 한 채로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수영강사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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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장하고 수영장 여자 탈의실 잠입…3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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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4 11:04:20
- 수정2024-03-24 11:04:27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잠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3일) 송파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협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여장을 한 채로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수영강사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어제(23일) 송파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협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여장을 한 채로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수영강사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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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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