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모비 기부 논란’ 화순군수 등 7명 송치
입력 2024.03.25 (08:10)
수정 2024.03.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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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비 건립에 기부금을 제공한 혐의로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의원 등 7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2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장 등 화순군의원 4명, 추모비건립추진위 관계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화순 출신 정치인인 故 양회수 선생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을 위해 50만 원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화순군의원 4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혐의를 부인한 구 군수와 하 의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2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장 등 화순군의원 4명, 추모비건립추진위 관계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화순 출신 정치인인 故 양회수 선생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을 위해 50만 원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화순군의원 4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혐의를 부인한 구 군수와 하 의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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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추모비 기부 논란’ 화순군수 등 7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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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08:10:47
- 수정2024-03-25 08:55:54
추모비 건립에 기부금을 제공한 혐의로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의원 등 7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2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장 등 화순군의원 4명, 추모비건립추진위 관계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화순 출신 정치인인 故 양회수 선생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을 위해 50만 원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화순군의원 4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혐의를 부인한 구 군수와 하 의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2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장 등 화순군의원 4명, 추모비건립추진위 관계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화순 출신 정치인인 故 양회수 선생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을 위해 50만 원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화순군의원 4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혐의를 부인한 구 군수와 하 의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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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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