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네스북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
입력 2024.03.25 (09:47)
수정 2024.03.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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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으로 등재된 책방이 군마현 마에바시 시에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마에바시 시 교외 주택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입니다.
넓이 1.6 제곱미터 정도로 출입구가 작아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주와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 등 책 300여 권이 빽빽이 꽂혀 있습니다.
서점을 만든 와타나베 씨입니다.
이렇게 작은 서점을 만든 이유는 어른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와타나베 신고/서점 주인 : "(어린이들이) 자기한테 맞는 책을 스스로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감성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전기공사 회사 경영자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한 와타나베 씨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어린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불안감을 느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년 전부터 회사 부지 내에 놀이터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점 주위 2천 제곱미터 면적에 놀이기구와 온실 등이 있으며 당나귀와 염소도 기릅니다.
이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많은 날은 백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으로 등재된 책방이 군마현 마에바시 시에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마에바시 시 교외 주택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입니다.
넓이 1.6 제곱미터 정도로 출입구가 작아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주와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 등 책 300여 권이 빽빽이 꽂혀 있습니다.
서점을 만든 와타나베 씨입니다.
이렇게 작은 서점을 만든 이유는 어른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와타나베 신고/서점 주인 : "(어린이들이) 자기한테 맞는 책을 스스로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감성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전기공사 회사 경영자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한 와타나베 씨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어린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불안감을 느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년 전부터 회사 부지 내에 놀이터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점 주위 2천 제곱미터 면적에 놀이기구와 온실 등이 있으며 당나귀와 염소도 기릅니다.
이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많은 날은 백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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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5 09:54:16
[앵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으로 등재된 책방이 군마현 마에바시 시에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마에바시 시 교외 주택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입니다.
넓이 1.6 제곱미터 정도로 출입구가 작아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주와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 등 책 300여 권이 빽빽이 꽂혀 있습니다.
서점을 만든 와타나베 씨입니다.
이렇게 작은 서점을 만든 이유는 어른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와타나베 신고/서점 주인 : "(어린이들이) 자기한테 맞는 책을 스스로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감성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전기공사 회사 경영자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한 와타나베 씨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어린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불안감을 느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년 전부터 회사 부지 내에 놀이터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점 주위 2천 제곱미터 면적에 놀이기구와 온실 등이 있으며 당나귀와 염소도 기릅니다.
이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많은 날은 백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으로 등재된 책방이 군마현 마에바시 시에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마에바시 시 교외 주택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서점'입니다.
넓이 1.6 제곱미터 정도로 출입구가 작아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주와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 등 책 300여 권이 빽빽이 꽂혀 있습니다.
서점을 만든 와타나베 씨입니다.
이렇게 작은 서점을 만든 이유는 어른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와타나베 신고/서점 주인 : "(어린이들이) 자기한테 맞는 책을 스스로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감성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전기공사 회사 경영자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한 와타나베 씨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어린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불안감을 느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년 전부터 회사 부지 내에 놀이터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점 주위 2천 제곱미터 면적에 놀이기구와 온실 등이 있으며 당나귀와 염소도 기릅니다.
이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많은 날은 백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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