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사학비리 엄단”…채용 위탁 지원금 지급

입력 2024.03.25 (09:55) 수정 2024.03.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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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비위를 줄이기 위해,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비리 법인에는 법인경비 10%와 업무추진비를 최대 30% 줄이고, 임원 취임 승인 취소 등 제재를 강화합니다.

또, 교원 채용 과정을 교육감에게 위탁하면 법인 지원금 500만 원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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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사학비리 엄단”…채용 위탁 지원금 지급
    • 입력 2024-03-25 09:55:28
    • 수정2024-03-25 10:41:35
    930뉴스(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비위를 줄이기 위해,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비리 법인에는 법인경비 10%와 업무추진비를 최대 30% 줄이고, 임원 취임 승인 취소 등 제재를 강화합니다.

또, 교원 채용 과정을 교육감에게 위탁하면 법인 지원금 500만 원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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