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북 경기 소폭 악화, 수출 보합”

입력 2024.03.25 (19:56) 수정 2024.03.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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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1분기 전북지역 경기가 소폭 악화하고 수출은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전자 부품과 화학 제품 등의 부진으로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과 부동산업의 영향으로 부진했습니다.

민간 소비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건설 투자는 원자재가 상승과 미분양 등으로 감소했습니다.

1분기 수출은 기계와 비철금속 등은 증가했지만, 주력인 자동차가 부진하며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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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전북 경기 소폭 악화, 수출 보합”
    • 입력 2024-03-25 19:56:55
    • 수정2024-03-25 21:15:50
    뉴스7(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1분기 전북지역 경기가 소폭 악화하고 수출은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전자 부품과 화학 제품 등의 부진으로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과 부동산업의 영향으로 부진했습니다.

민간 소비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건설 투자는 원자재가 상승과 미분양 등으로 감소했습니다.

1분기 수출은 기계와 비철금속 등은 증가했지만, 주력인 자동차가 부진하며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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