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아파트 암벽 낙석…안전 조치 명령

사하구는 당리동의 한 아파트 단지 옆 암벽 일부가 떨어진 사고와 관련해 암벽 소유자와 아파트 관리 주체를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훼손된 낙석방지망과 암벽 붕괴 방지 보조재를 다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도 사고 발생 지역에 재난 복구 비용 3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미등록 급경사지 200여 곳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