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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전북,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도전

입력 2024.03.25 (22:05) 수정 2024.03.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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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전북교육청이 전북하이텍고-완주군, 한국치즈과학고-임실군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예정인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과 지원을 위한 취업과 성장, 정주 기반 조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10개를 비롯해 3년간 35개 협약형 특성화고를 지정해 학교 당 55억 원의 예산과 교과 편성 운영 자율성 등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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