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 교수 오늘부터 사직서 제출
입력 2024.03.26 (07:50)
수정 2024.03.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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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늘(26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26일)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4월)부턴 외래진료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림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는 아직 교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강원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26일)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4월)부턴 외래진료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림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는 아직 교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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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 의대 교수 오늘부터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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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07:50:40
- 수정2024-03-26 08:54:40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늘(26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26일)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4월)부턴 외래진료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림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는 아직 교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강원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26일)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4월)부턴 외래진료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림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는 아직 교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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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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