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획부동산·미끼 매물’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입력 2024.03.26 (10:07) 수정 2024.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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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지역개발 공약을 악용한 기획부동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내일부터 6월 말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개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속여 '지분 쪼개기'로 판매하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 봄 이사철을 노린 무자격 업자의 '미끼 매물' 광고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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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기획부동산·미끼 매물’ 집중 신고 기간 운영
    • 입력 2024-03-26 10:07:25
    • 수정2024-03-26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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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지역개발 공약을 악용한 기획부동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내일부터 6월 말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개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속여 '지분 쪼개기'로 판매하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 봄 이사철을 노린 무자격 업자의 '미끼 매물' 광고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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