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전까지 전국 곳곳 비…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
입력 2024.03.26 (10:20)
수정 2024.03.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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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는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구룡령은 34.2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온통 하얗게 덮여있습니다.
지금은 강원 산지에 이어 강원 내륙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CCTV 화면에 보이는 횡성에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비나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는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강원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상도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전주 13도, 세종과 대전 11, 강릉과 포항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린 뒤에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모레 목요일에 전국 곳곳에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현재 구룡령은 34.2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온통 하얗게 덮여있습니다.
지금은 강원 산지에 이어 강원 내륙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CCTV 화면에 보이는 횡성에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비나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는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강원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상도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전주 13도, 세종과 대전 11, 강릉과 포항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린 뒤에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모레 목요일에 전국 곳곳에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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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오전까지 전국 곳곳 비…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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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6 10:23:49

어제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는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구룡령은 34.2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온통 하얗게 덮여있습니다.
지금은 강원 산지에 이어 강원 내륙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CCTV 화면에 보이는 횡성에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비나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는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강원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상도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전주 13도, 세종과 대전 11, 강릉과 포항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린 뒤에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모레 목요일에 전국 곳곳에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현재 구룡령은 34.2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온통 하얗게 덮여있습니다.
지금은 강원 산지에 이어 강원 내륙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CCTV 화면에 보이는 횡성에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비나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는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강원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상도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전주 13도, 세종과 대전 11, 강릉과 포항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린 뒤에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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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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