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잡고 보니 ‘공무원’
입력 2024.03.26 (12:17)
수정 2024.03.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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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에게서 돈을 받아 피싱 조직에 전달한 현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남성에게 천 8백만 원을 받아 전달하는 등 최근 한 달간 1억여 원을 피싱 조직에 건넨 혐의로 50대 여성 공무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 소속인 이 공무원은 "남자친구가 수수료를 준다고 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남성에게 천 8백만 원을 받아 전달하는 등 최근 한 달간 1억여 원을 피싱 조직에 건넨 혐의로 50대 여성 공무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 소속인 이 공무원은 "남자친구가 수수료를 준다고 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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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잡고 보니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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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12:17:31
- 수정2024-03-26 1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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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에게서 돈을 받아 피싱 조직에 전달한 현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남성에게 천 8백만 원을 받아 전달하는 등 최근 한 달간 1억여 원을 피싱 조직에 건넨 혐의로 50대 여성 공무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 소속인 이 공무원은 "남자친구가 수수료를 준다고 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남성에게 천 8백만 원을 받아 전달하는 등 최근 한 달간 1억여 원을 피싱 조직에 건넨 혐의로 50대 여성 공무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 소속인 이 공무원은 "남자친구가 수수료를 준다고 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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