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남매 사망

입력 2024.03.26 (12:20) 수정 2024.03.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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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4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이 난 지 1시간 40여 분만인 오전 8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남매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과 함께 있던 외국인 1명은 대피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등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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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남매 사망
    • 입력 2024-03-26 12:20:45
    • 수정2024-03-26 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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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4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이 난 지 1시간 40여 분만인 오전 8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남매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과 함께 있던 외국인 1명은 대피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등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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