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포럼 “천안함 망언 5적 유가족에 사과해야”

입력 2024.03.26 (17:56) 수정 2024.03.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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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14주기를 맞아 전군구국동지연합회와 국방포럼 등이 성명을 내고 천안함 관련 ‘망언 5적’을 규정해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천안함 망언 5적 규탄 대회’를 열고 “막말로 국민과 군을 이간질하는 일부 정치인들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 증 조한기, 박선원, 노종면, 권칠승, 장경태 후보는 천안함 유가족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규탄 대회에 앞서 경기 평택시 천안함공원에서 천안함 추모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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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포럼 “천안함 망언 5적 유가족에 사과해야”
    • 입력 2024-03-26 17:56:05
    • 수정2024-03-26 18:01:31
    사회
천안함 14주기를 맞아 전군구국동지연합회와 국방포럼 등이 성명을 내고 천안함 관련 ‘망언 5적’을 규정해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천안함 망언 5적 규탄 대회’를 열고 “막말로 국민과 군을 이간질하는 일부 정치인들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 증 조한기, 박선원, 노종면, 권칠승, 장경태 후보는 천안함 유가족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규탄 대회에 앞서 경기 평택시 천안함공원에서 천안함 추모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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