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강성희, 이성윤 토론회 불참 비판…“검증 회피 의심”
입력 2024.03.26 (19:44)
수정 2024.03.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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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방송총국이 오늘 밤(26) 특집으로 준비한 전주을 선거토론회에 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불참하기로 한 것을 두고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강 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가 선거공약 방송 자막 송출의 부당함을 주장한다면 오히려 토론회에 당당히 나와 분명한 입장을 전하는 게 더 옳은 방법이었을 것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를 일방적으로 박탈한 토론회 불참은 국민과 전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이 후보가 민주당 경선 때부터 이번까지 세 차례나 토론회에 나오지 않았다며, 부족한 점을 감추고 검증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가 선거공약 방송 자막 송출의 부당함을 주장한다면 오히려 토론회에 당당히 나와 분명한 입장을 전하는 게 더 옳은 방법이었을 것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를 일방적으로 박탈한 토론회 불참은 국민과 전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이 후보가 민주당 경선 때부터 이번까지 세 차례나 토론회에 나오지 않았다며, 부족한 점을 감추고 검증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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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강성희, 이성윤 토론회 불참 비판…“검증 회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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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19:44:36
- 수정2024-03-26 20:33:32

KBS 전주방송총국이 오늘 밤(26) 특집으로 준비한 전주을 선거토론회에 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불참하기로 한 것을 두고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강 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가 선거공약 방송 자막 송출의 부당함을 주장한다면 오히려 토론회에 당당히 나와 분명한 입장을 전하는 게 더 옳은 방법이었을 것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를 일방적으로 박탈한 토론회 불참은 국민과 전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이 후보가 민주당 경선 때부터 이번까지 세 차례나 토론회에 나오지 않았다며, 부족한 점을 감추고 검증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후보가 선거공약 방송 자막 송출의 부당함을 주장한다면 오히려 토론회에 당당히 나와 분명한 입장을 전하는 게 더 옳은 방법이었을 것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를 일방적으로 박탈한 토론회 불참은 국민과 전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이 후보가 민주당 경선 때부터 이번까지 세 차례나 토론회에 나오지 않았다며, 부족한 점을 감추고 검증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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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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