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D-15 외

입력 2024.03.26 (22:49) 수정 2024.03.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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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됐지만 오락가락한 날씨로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모레는 비까지 내리는데요, 축제가 끝나기전에 환하게 만개할 벚꽃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합니다.

D-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힘은 82곳을, 민주당은 110곳을 우세 지역으로 꼽았습니다.

각 당은 지금 판세를 어떻게 보는지, 또 이번 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접전 지역은 어느 곳인지 자세히 분석합니다.

대화 시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학병원 총장 등과 만났지만 대화 움직임에는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2천 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 조건으로 제시하며 이틀째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정부는 증원 규모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의사협회 신임 회장은 강경파로 분류되는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붉은 누룩 주의보

일본에 '붉은 누룩'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본 제약회사가 만든 누룩 영양제를 먹은 뒤 한 명이 신장질환으로 숨지고 70여 명이 입원했기 때문입니다.

제약회사는 회수에 나섰지만, 백만 개가 넘게 팔린 인기 제품인데다 붉은 누룩이 다른 제품의 원료로도 사용돼 식품 제조 업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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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6 22:49:44
    • 수정2024-03-26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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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됐지만 오락가락한 날씨로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모레는 비까지 내리는데요, 축제가 끝나기전에 환하게 만개할 벚꽃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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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힘은 82곳을, 민주당은 110곳을 우세 지역으로 꼽았습니다.

각 당은 지금 판세를 어떻게 보는지, 또 이번 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접전 지역은 어느 곳인지 자세히 분석합니다.

대화 시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학병원 총장 등과 만났지만 대화 움직임에는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2천 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 조건으로 제시하며 이틀째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정부는 증원 규모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의사협회 신임 회장은 강경파로 분류되는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붉은 누룩 주의보

일본에 '붉은 누룩'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본 제약회사가 만든 누룩 영양제를 먹은 뒤 한 명이 신장질환으로 숨지고 70여 명이 입원했기 때문입니다.

제약회사는 회수에 나섰지만, 백만 개가 넘게 팔린 인기 제품인데다 붉은 누룩이 다른 제품의 원료로도 사용돼 식품 제조 업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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