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4.1…두 달째 하락

입력 2024.03.27 (08:02) 수정 2024.03.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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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4.1로 전달보다 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요 지수 가운데 현재 생활 형편과 소비 지출 전망 등은 떨어지고, 현재 경기 판단과 가계 수입 전망 등은 소폭 올랐습니다.

여타 지수에서는 취업 기회 전망과 임금 수준 전망 등은 하락하고, 가계 부채 전망과 주택 가격 전망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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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4.1…두 달째 하락
    • 입력 2024-03-27 08:02:25
    • 수정2024-03-27 08:43:01
    뉴스광장(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4.1로 전달보다 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요 지수 가운데 현재 생활 형편과 소비 지출 전망 등은 떨어지고, 현재 경기 판단과 가계 수입 전망 등은 소폭 올랐습니다.

여타 지수에서는 취업 기회 전망과 임금 수준 전망 등은 하락하고, 가계 부채 전망과 주택 가격 전망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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