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19억 횡령…포항시의회 조사보고서 채택
입력 2024.03.27 (08:13)
수정 2024.03.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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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이 시 소유지 매각 과정에서 19억여 원의 매각 대금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포항시의회가 조사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지난 반 년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의 위법 행위와 시정 전반을 조사한 결과, 미사용 예금계좌를 발견해 13억 원을 세입 조치하고 사업예정지 관리 부실 사례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지난 반 년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의 위법 행위와 시정 전반을 조사한 결과, 미사용 예금계좌를 발견해 13억 원을 세입 조치하고 사업예정지 관리 부실 사례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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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이 19억 횡령…포항시의회 조사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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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08:13:39
- 수정2024-03-27 0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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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이 시 소유지 매각 과정에서 19억여 원의 매각 대금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포항시의회가 조사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지난 반 년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의 위법 행위와 시정 전반을 조사한 결과, 미사용 예금계좌를 발견해 13억 원을 세입 조치하고 사업예정지 관리 부실 사례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지난 반 년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의 위법 행위와 시정 전반을 조사한 결과, 미사용 예금계좌를 발견해 13억 원을 세입 조치하고 사업예정지 관리 부실 사례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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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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