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자전거 ‘타랑께’ 6개월간 재운영…“1시간 무료”

입력 2024.03.27 (08:21) 수정 2024.03.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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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저조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광주형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1시간 무료 운행합니다.

이용료는 1시간 동안 무료고 1시간 이후부터는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운영 지역은 기존 상무지구와 동천동 주변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농성역까지의 지하철역, 아시아문화전당 일대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6개월분의 운영 예산만 편성된 만큼, 시범 기간 이용 실태를 분석해 내년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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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자전거 ‘타랑께’ 6개월간 재운영…“1시간 무료”
    • 입력 2024-03-27 08:21:52
    • 수정2024-03-27 08:38:08
    뉴스광장(광주)
이용 저조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광주형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1시간 무료 운행합니다.

이용료는 1시간 동안 무료고 1시간 이후부터는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운영 지역은 기존 상무지구와 동천동 주변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농성역까지의 지하철역, 아시아문화전당 일대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6개월분의 운영 예산만 편성된 만큼, 시범 기간 이용 실태를 분석해 내년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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