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원·자금 차단 협의체 출범

입력 2024.03.27 (10:10) 수정 2024.03.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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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등에 필요한 핵심 자원과 자금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한미는 현지시각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양국의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미 '강화된 차단 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양측은 첫 회의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상 유류 반입 제한을 초과한 북한의 정제유 반입 현황과 그 차단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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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원·자금 차단 협의체 출범
    • 입력 2024-03-27 10:10:04
    • 수정2024-03-27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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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등에 필요한 핵심 자원과 자금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한미는 현지시각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양국의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미 '강화된 차단 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양측은 첫 회의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상 유류 반입 제한을 초과한 북한의 정제유 반입 현황과 그 차단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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