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10대, 여수시청 직원이 구조 [현장영상]
입력 2024.03.27 (16:59)
수정 2024.03.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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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청 직원이 바다에 빠진 10대 여학생을 구조했습니다.
오늘(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45분쯤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에서 A(18) 양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국동항에 정박한 행정선에서 근무하던 심대원(49·여수시 수산경영과) 씨는 A 양을 목격했습니다.
119신고를 부탁한 심 씨는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A 양과 바다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A 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수난 구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조 골든타임이 지나면 A 양이 위험할 것 같아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45분쯤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에서 A(18) 양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국동항에 정박한 행정선에서 근무하던 심대원(49·여수시 수산경영과) 씨는 A 양을 목격했습니다.
119신고를 부탁한 심 씨는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A 양과 바다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A 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수난 구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조 골든타임이 지나면 A 양이 위험할 것 같아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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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빠진 10대, 여수시청 직원이 구조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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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16:59:46
- 수정2024-03-27 17:16:09
전남 여수시청 직원이 바다에 빠진 10대 여학생을 구조했습니다.
오늘(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45분쯤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에서 A(18) 양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국동항에 정박한 행정선에서 근무하던 심대원(49·여수시 수산경영과) 씨는 A 양을 목격했습니다.
119신고를 부탁한 심 씨는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A 양과 바다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A 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수난 구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조 골든타임이 지나면 A 양이 위험할 것 같아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45분쯤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에서 A(18) 양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국동항에 정박한 행정선에서 근무하던 심대원(49·여수시 수산경영과) 씨는 A 양을 목격했습니다.
119신고를 부탁한 심 씨는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A 양과 바다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A 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수난 구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조 골든타임이 지나면 A 양이 위험할 것 같아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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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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