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입찰 담합 의혹’ 공정위 전원회의 심의

KBS가 보도한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 의혹에 대한 공정위의 결론이 조만간 나올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27일), 세종 심판정에서 전원회의를 열어, '알펜시아 자산 매각 입찰 관련 6개 사업자의 부당 공동행위 건'을 심의했습니다.

공정위 전원회의는 법원 1심에 해당하는 효력을 가집니다.

공정위 전원회의 최종 결과는 3주 정도 뒤에 나올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