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하수도에서 30시간 만에 구출된 남성
입력 2024.03.27 (20:47)
수정 2024.03.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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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한 하수도에서 30시간 만에 남성이 구출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제 발로 하수도에 들어간 거였다는데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경찰 한 명이 도로의 배수 시설에 다가가 안을 살펴봅니다.
시간이 흐른 뒤, 소방차와 구급차가 그곳을 찾습니다.
한 남성이 하수도에 갇혀 있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30시간 만에 구조된 건데요.
구조된 남성, 처음엔 경찰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실수로 빠졌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경찰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하수도에 숨어 있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으로 치료받은 뒤, 지금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호주 브리즈번의 한 하수도에서 30시간 만에 남성이 구출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제 발로 하수도에 들어간 거였다는데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경찰 한 명이 도로의 배수 시설에 다가가 안을 살펴봅니다.
시간이 흐른 뒤, 소방차와 구급차가 그곳을 찾습니다.
한 남성이 하수도에 갇혀 있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30시간 만에 구조된 건데요.
구조된 남성, 처음엔 경찰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실수로 빠졌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경찰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하수도에 숨어 있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으로 치료받은 뒤, 지금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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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하수도에서 30시간 만에 구출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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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20:47:09
- 수정2024-03-27 2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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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의 한 하수도에서 30시간 만에 남성이 구출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제 발로 하수도에 들어간 거였다는데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경찰 한 명이 도로의 배수 시설에 다가가 안을 살펴봅니다.
시간이 흐른 뒤, 소방차와 구급차가 그곳을 찾습니다.
한 남성이 하수도에 갇혀 있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30시간 만에 구조된 건데요.
구조된 남성, 처음엔 경찰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실수로 빠졌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경찰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하수도에 숨어 있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으로 치료받은 뒤, 지금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호주 브리즈번의 한 하수도에서 30시간 만에 남성이 구출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제 발로 하수도에 들어간 거였다는데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경찰 한 명이 도로의 배수 시설에 다가가 안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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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하수도에 갇혀 있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30시간 만에 구조된 건데요.
구조된 남성, 처음엔 경찰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실수로 빠졌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경찰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하수도에 숨어 있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으로 치료받은 뒤, 지금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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