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KBS 전주 “이성윤 후보, 허위 주장 접고 정책 대결로”
입력 2024.03.27 (21:42)
수정 2024.03.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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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전주을'에 출마한 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어제(26) 방송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KBS 전주총국은 허위 주장을 접고 정책 대결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토론회 때 자막으로 후보 경력과 함께 주요 공약을 소개하려는 과정에서 김건희 특검을 김건희 '여사' 특검으로 바꿔 '여사'를 추가함으로써 자신의 공약을 수정하려 했다는 이 후보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점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한, KBS 전주총국은 모 방송사 역시 이성윤 후보와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KBS 간부가 "'여사'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잘못된 제목으로 언론의 신뢰성을 스스로 떨어뜨렸다고 질책했습니다.
토론회 때 자막으로 후보 경력과 함께 주요 공약을 소개하려는 과정에서 김건희 특검을 김건희 '여사' 특검으로 바꿔 '여사'를 추가함으로써 자신의 공약을 수정하려 했다는 이 후보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점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한, KBS 전주총국은 모 방송사 역시 이성윤 후보와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KBS 간부가 "'여사'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잘못된 제목으로 언론의 신뢰성을 스스로 떨어뜨렸다고 질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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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KBS 전주 “이성윤 후보, 허위 주장 접고 정책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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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21:42:52
- 수정2024-03-27 22:07:36
이번 총선에서 '전주을'에 출마한 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어제(26) 방송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KBS 전주총국은 허위 주장을 접고 정책 대결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토론회 때 자막으로 후보 경력과 함께 주요 공약을 소개하려는 과정에서 김건희 특검을 김건희 '여사' 특검으로 바꿔 '여사'를 추가함으로써 자신의 공약을 수정하려 했다는 이 후보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점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한, KBS 전주총국은 모 방송사 역시 이성윤 후보와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KBS 간부가 "'여사'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잘못된 제목으로 언론의 신뢰성을 스스로 떨어뜨렸다고 질책했습니다.
토론회 때 자막으로 후보 경력과 함께 주요 공약을 소개하려는 과정에서 김건희 특검을 김건희 '여사' 특검으로 바꿔 '여사'를 추가함으로써 자신의 공약을 수정하려 했다는 이 후보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점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한, KBS 전주총국은 모 방송사 역시 이성윤 후보와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KBS 간부가 "'여사'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잘못된 제목으로 언론의 신뢰성을 스스로 떨어뜨렸다고 질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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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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