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초 학부모, 초고층 실버타운 건설 반대 집회
입력 2024.03.27 (22:12)
수정 2024.03.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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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해원초등학교 앞에 들어서는 초고층 실버타운 건립과 관련해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학부모들이 오늘 부산교육청에서 실버타운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2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73층짜리 실버타운 2개 동을 짓는 대규모 공사를 시작하면 학생 안전은 물론 학습권을 크게 침해받게 된다"며 "교육청이 심의에서 사업을 보류해야 한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2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73층짜리 실버타운 2개 동을 짓는 대규모 공사를 시작하면 학생 안전은 물론 학습권을 크게 침해받게 된다"며 "교육청이 심의에서 사업을 보류해야 한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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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원초 학부모, 초고층 실버타운 건설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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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22:12:13
- 수정2024-03-27 22:21:26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해원초등학교 앞에 들어서는 초고층 실버타운 건립과 관련해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학부모들이 오늘 부산교육청에서 실버타운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2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73층짜리 실버타운 2개 동을 짓는 대규모 공사를 시작하면 학생 안전은 물론 학습권을 크게 침해받게 된다"며 "교육청이 심의에서 사업을 보류해야 한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2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73층짜리 실버타운 2개 동을 짓는 대규모 공사를 시작하면 학생 안전은 물론 학습권을 크게 침해받게 된다"며 "교육청이 심의에서 사업을 보류해야 한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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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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