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대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늘 실시

입력 2024.03.28 (00:02) 수정 2024.03.28 (0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첫 모의고사인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28일) 실시됩니다.

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의 모의평가로,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이 번갈아 가며 주관합니다.

올해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1,921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125만 명이 응시 대상입니다.

고3 학생의 경우 고2 때와 달리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해야 하고, 수능과 똑같이 한국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성적표는 다음 달 17일 제공되며,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5학년도 수능 대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늘 실시
    • 입력 2024-03-28 00:02:40
    • 수정2024-03-28 00:26:01
    사회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첫 모의고사인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28일) 실시됩니다.

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의 모의평가로,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이 번갈아 가며 주관합니다.

올해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1,921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125만 명이 응시 대상입니다.

고3 학생의 경우 고2 때와 달리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해야 하고, 수능과 똑같이 한국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성적표는 다음 달 17일 제공되며,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