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착륙 감지…S&P500 역대 최고 마감

입력 2024.03.28 (06:37) 수정 2024.03.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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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경제 연착륙에 주목하며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각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 오른 3만9,760.0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6% 상승한 5천248.4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1% 상승한 1만6,399.52를 나타냈습니다.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으면서 호조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미국 금융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하지만,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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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착륙 감지…S&P500 역대 최고 마감
    • 입력 2024-03-28 06:37:16
    • 수정2024-03-28 06:41:18
    국제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 연착륙에 주목하며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각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 오른 3만9,760.0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6% 상승한 5천248.4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1% 상승한 1만6,399.52를 나타냈습니다.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으면서 호조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미국 금융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하지만,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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