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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56억·하윤수 교육감 9억 재산 신고

입력 2024.03.28 (07:45) 수정 2024.03.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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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의 재산은 56억 원, 하윤수 교육감의 재산은 9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올해 박형준 시장과 배우자는 지난해보다 1억 2천여만 원이 감소한 56억 5천9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하윤수 교육감과 배우자는 9억여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1억 2천여만 원 줄었습니다.

또 부산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최진봉 중구청장이 80억 4천여만 원을, 부산 기초의회에서는 이인구 중구의회 의원이 145억 원을 신고해 각각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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