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헬스 보충제 팔며 세금 5억 원 포탈 30대 송치
입력 2024.03.28 (07:47)
수정 2024.03.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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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헬스 보충제를 구매 대행하면서 수억 원의 세금을 포탈한 판매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세관은 관세법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만여 개의 헬스 보충제를 수입해 4천 5백여 명에게 판매하면서, 세관에 가격을 낮게 신고해 5억 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세관은 관세법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만여 개의 헬스 보충제를 수입해 4천 5백여 명에게 판매하면서, 세관에 가격을 낮게 신고해 5억 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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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산 헬스 보충제 팔며 세금 5억 원 포탈 3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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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07:47:34
- 수정2024-03-28 08:19:15
외국산 헬스 보충제를 구매 대행하면서 수억 원의 세금을 포탈한 판매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세관은 관세법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만여 개의 헬스 보충제를 수입해 4천 5백여 명에게 판매하면서, 세관에 가격을 낮게 신고해 5억 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세관은 관세법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만여 개의 헬스 보충제를 수입해 4천 5백여 명에게 판매하면서, 세관에 가격을 낮게 신고해 5억 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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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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