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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총선 대비 ‘경비 통합상황실’ 운영

입력 2024.03.28 (08:26) 수정 2024.03.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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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선거 경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어제(27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식을 열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다음 달 10일 개표 종료 시점까지 운영되며, 경력 4천여 명을 동원해 투표용지 보관소와 투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거질서와 안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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