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재산 38억…1년 만에 8억 원 감소

입력 2024.03.28 (10:02) 수정 2024.03.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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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재산이 1년 만에 8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의 재산은 38억 6,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주식 평가액 변동과 아들의 독립으로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재산 신고액은 17억 6,000만 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시장·군수 가운데는 김홍규 강릉시장 55억 원, 서흥원 양구군수 33억 원, 육동한 춘천시장 14억 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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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도지사, 재산 38억…1년 만에 8억 원 감소
    • 입력 2024-03-28 10:02:43
    • 수정2024-03-28 18:24:48
    930뉴스(강릉)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재산이 1년 만에 8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의 재산은 38억 6,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주식 평가액 변동과 아들의 독립으로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재산 신고액은 17억 6,000만 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시장·군수 가운데는 김홍규 강릉시장 55억 원, 서흥원 양구군수 33억 원, 육동한 춘천시장 14억 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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