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3.28 (12:01) 수정 2024.03.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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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서울시 “불편 최소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 간 임금 협상은 결렬됐지만, 실무진 간 물밑 대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위주로 지하철을 증편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13일 열전 개막

오늘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가락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야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역에서 정권 심판을 외치며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의대 사직서 제출 이어져…정부 “암 치료 협력 강화”

가톨릭대와 성균관대 등 의대 증원과 전공의 처벌에 반대하는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암 환자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의 의료공백을 메울 진료협력병원을 늘리고 암 관련 정보도 공유하도록 하는 등 진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북 IT 외화벌이’ 관여 기관·개인 제재

한미 양국이 북한 IT 인력의 외화벌이에 관여한 기관 2곳과 개인 4명을 동시에 제재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이 불법 활동으로 핵·미사일 개발에 자금을 조달했으며, 대북 거래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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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서울시 “불편 최소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 간 임금 협상은 결렬됐지만, 실무진 간 물밑 대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위주로 지하철을 증편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13일 열전 개막

오늘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가락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야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역에서 정권 심판을 외치며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의대 사직서 제출 이어져…정부 “암 치료 협력 강화”

가톨릭대와 성균관대 등 의대 증원과 전공의 처벌에 반대하는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암 환자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의 의료공백을 메울 진료협력병원을 늘리고 암 관련 정보도 공유하도록 하는 등 진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북 IT 외화벌이’ 관여 기관·개인 제재

한미 양국이 북한 IT 인력의 외화벌이에 관여한 기관 2곳과 개인 4명을 동시에 제재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이 불법 활동으로 핵·미사일 개발에 자금을 조달했으며, 대북 거래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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