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 세수 335.7조…전년 대비 12.6% 감소

입력 2024.03.28 (12:31) 수정 2024.03.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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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23년 국세청 세수가 335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6%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115조 8,000억 원, 34.5%로 가장 많았고, 법인세가 80조 4,000억 원으로 23.9%, 부가가치세 73조 8,000억 원, 22% 순이었습니다.

국세 체납액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체납액 현금정리 금액은 11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었고, 국세 정리 중 체납액도 전년 대비 13.5% 늘어난 17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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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국세청 세수 335.7조…전년 대비 12.6% 감소
    • 입력 2024-03-28 12:31:28
    • 수정2024-03-28 1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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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23년 국세청 세수가 335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6%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115조 8,000억 원, 34.5%로 가장 많았고, 법인세가 80조 4,000억 원으로 23.9%, 부가가치세 73조 8,000억 원, 22% 순이었습니다.

국세 체납액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체납액 현금정리 금액은 11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었고, 국세 정리 중 체납액도 전년 대비 13.5% 늘어난 17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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