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숲 가꾸면 산불 피해 절반 감소”
입력 2024.03.28 (12:42)
수정 2024.03.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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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를 통해 산불 피해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제 소나무 숲과 똑같은 상태로 가상공간을 구성해 산불 확산 실험을 했는데요.
솎아베기 등을 한 숲에서는 나무의 30%가 산불 피해를 입은 반면, 별도로 가꾸지 않은 숲에선 60%의 나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숲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제 소나무 숲과 똑같은 상태로 가상공간을 구성해 산불 확산 실험을 했는데요.
솎아베기 등을 한 숲에서는 나무의 30%가 산불 피해를 입은 반면, 별도로 가꾸지 않은 숲에선 60%의 나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숲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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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숲 가꾸면 산불 피해 절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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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12:42:24
- 수정2024-03-29 09:45:34

숲 가꾸기를 통해 산불 피해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제 소나무 숲과 똑같은 상태로 가상공간을 구성해 산불 확산 실험을 했는데요.
솎아베기 등을 한 숲에서는 나무의 30%가 산불 피해를 입은 반면, 별도로 가꾸지 않은 숲에선 60%의 나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숲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제 소나무 숲과 똑같은 상태로 가상공간을 구성해 산불 확산 실험을 했는데요.
솎아베기 등을 한 숲에서는 나무의 30%가 산불 피해를 입은 반면, 별도로 가꾸지 않은 숲에선 60%의 나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숲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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