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빌라서 불…50대 남성 숨져
입력 2024.03.28 (13:49)
수정 2024.03.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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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원 62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인 오전 6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원 62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인 오전 6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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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빌라서 불…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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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13:49:00
- 수정2024-03-28 13:49:17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원 62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인 오전 6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원 62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인 오전 6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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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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