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부활절 맞아 광장에 등장한 왕 달걀

입력 2024.03.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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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3월 31일)을 맞아 크로아티아에서는 거대한 달걀이 등장했습니다.

크로아티아 북쪽에 있는 도시 코프리브니차.

높이 2m에 달하는 거대한 달걀들이 광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높이 2m, 너비 1.5m의 달걀 모양의 조형물에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색색으로 칠한 달걀을 선물로 교환하는 크로아티아에서는 2008년부터 코프리브니차 지역의 화가들이 관광청과 함께 거대한 부활절 달걀을 제작해왔습니다.

달걀에 그려지는 그림들은 지역의 풍경, 전통, 생활 모습 등을 묘사하고 있으며, 한 개를 제작하는데 3~4일이 걸립니다.

관광청 관계자는 거대 달걀 작품 중 일부는 미국 뉴욕과 다른 유럽 도시들에도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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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부활절 맞아 광장에 등장한 왕 달걀
    • 입력 2024-03-28 1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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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3월 31일)을 맞아 크로아티아에서는 거대한 달걀이 등장했습니다.

크로아티아 북쪽에 있는 도시 코프리브니차.

높이 2m에 달하는 거대한 달걀들이 광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높이 2m, 너비 1.5m의 달걀 모양의 조형물에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색색으로 칠한 달걀을 선물로 교환하는 크로아티아에서는 2008년부터 코프리브니차 지역의 화가들이 관광청과 함께 거대한 부활절 달걀을 제작해왔습니다.

달걀에 그려지는 그림들은 지역의 풍경, 전통, 생활 모습 등을 묘사하고 있으며, 한 개를 제작하는데 3~4일이 걸립니다.

관광청 관계자는 거대 달걀 작품 중 일부는 미국 뉴욕과 다른 유럽 도시들에도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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