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이 보물 제273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의 국보 승격을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곡성군은 적인선사탑이 우리나라 통일신라 승탑 가운데 기단부에서 상륜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요소가 손상되지 않고 남아 있는 유일한 사례라면서 연구용역과 학술대회 등을 거쳐 국보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현지실사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열고 국보 지정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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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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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16:21:49

곡성군이 보물 제273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의 국보 승격을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곡성군은 적인선사탑이 우리나라 통일신라 승탑 가운데 기단부에서 상륜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요소가 손상되지 않고 남아 있는 유일한 사례라면서 연구용역과 학술대회 등을 거쳐 국보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현지실사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열고 국보 지정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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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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