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질임금 지난해보다 11.1%↓

입력 2024.03.28 (17:14) 수정 2024.03.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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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이 지난해 1월보다 11.1%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8만 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만 5천 원 줄었습니다.

올해는 설 연휴가 2월에 있어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2월에 지급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지난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79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인 47만 4천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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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실질임금 지난해보다 11.1%↓
    • 입력 2024-03-28 17:14:33
    • 수정2024-03-28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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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이 지난해 1월보다 11.1%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8만 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만 5천 원 줄었습니다.

올해는 설 연휴가 2월에 있어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2월에 지급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지난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79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인 47만 4천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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