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교사 23번째 역사 공동 고별 수업
입력 2024.03.28 (19:37)
수정 2024.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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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서거일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전·현직 교사가 양국을 오가며 20년째 지속해 온 공동수업이 오늘(28)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 근영중에서 진행됩니다.
일본의 요코하마 스즈키 전직 교사는 근영중 조은경 수석 교사와 함께 '역사의 봄! 기억하는 한·일'을 주제로 동양평화를 유언으로 남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리며 스물 세 번째 고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조 교사와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일 양국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크쇼 형식의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조 교사는 20년 동안 역사교육을 함께 한 스즈키 전직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일본의 요코하마 스즈키 전직 교사는 근영중 조은경 수석 교사와 함께 '역사의 봄! 기억하는 한·일'을 주제로 동양평화를 유언으로 남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리며 스물 세 번째 고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조 교사와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일 양국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크쇼 형식의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조 교사는 20년 동안 역사교육을 함께 한 스즈키 전직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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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양국 교사 23번째 역사 공동 고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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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19:37:48
- 수정2024-03-28 20:33:23

안중근 의사 서거일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전·현직 교사가 양국을 오가며 20년째 지속해 온 공동수업이 오늘(28)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 근영중에서 진행됩니다.
일본의 요코하마 스즈키 전직 교사는 근영중 조은경 수석 교사와 함께 '역사의 봄! 기억하는 한·일'을 주제로 동양평화를 유언으로 남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리며 스물 세 번째 고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조 교사와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일 양국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크쇼 형식의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조 교사는 20년 동안 역사교육을 함께 한 스즈키 전직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일본의 요코하마 스즈키 전직 교사는 근영중 조은경 수석 교사와 함께 '역사의 봄! 기억하는 한·일'을 주제로 동양평화를 유언으로 남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리며 스물 세 번째 고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조 교사와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일 양국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크쇼 형식의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조 교사는 20년 동안 역사교육을 함께 한 스즈키 전직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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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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