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삼천 정비는 위법”…“적법한 하천 관리”

입력 2024.03.28 (19:48) 수정 2024.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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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의 준설 정비 사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하천 기본 계획을 벗어나 하천법을 위반하고 전북도의 허가나 승인 등 행정 절차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건너뛰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하천 정비는, 극한 호우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상적인 유지 관리 공사로,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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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천·삼천 정비는 위법”…“적법한 하천 관리”
    • 입력 2024-03-28 19:48:45
    • 수정2024-03-28 20:33:28
    뉴스7(전주)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의 준설 정비 사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하천 기본 계획을 벗어나 하천법을 위반하고 전북도의 허가나 승인 등 행정 절차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건너뛰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하천 정비는, 극한 호우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상적인 유지 관리 공사로,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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