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국민의힘·녹색정의당·진보당 불법 현수막 철거 외
입력 2024.03.28 (19:56)
수정 2024.03.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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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제주지역 정당 현수막이 불법 논란을 빚으며 철거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확인된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 진보당의 제주도당 현수막들에 대해 각 당에 철거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철거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수막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주 사전투표소 43곳 중 장애인 접근 가능 19곳”
제주지역 사전투표소 43곳 가운데 장애인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절반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늘(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모니터링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과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19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항목을 만족하는 투표소는 아라동주민센터, 대정읍사무소, 외도동주민센터 3곳이었고, 일부 항목이 미흡하지만 접근이 편한 곳은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제주시청 제1별관, 표선면사무소 등 12곳이었습니다.
오영훈 지사 재산 8억 3천만 원…양용만 도의원 179억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 5천만 원 늘어난 8억 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7억 9천만 원을 신고했는데, 지난해보다 1억 7천만 원 줄었습니다.
제주도의원 가운데선 양용만 의원이 179억 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제주지역 정당 현수막이 불법 논란을 빚으며 철거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확인된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 진보당의 제주도당 현수막들에 대해 각 당에 철거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철거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수막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주 사전투표소 43곳 중 장애인 접근 가능 19곳”
제주지역 사전투표소 43곳 가운데 장애인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절반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늘(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모니터링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과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19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항목을 만족하는 투표소는 아라동주민센터, 대정읍사무소, 외도동주민센터 3곳이었고, 일부 항목이 미흡하지만 접근이 편한 곳은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제주시청 제1별관, 표선면사무소 등 12곳이었습니다.
오영훈 지사 재산 8억 3천만 원…양용만 도의원 179억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 5천만 원 늘어난 8억 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7억 9천만 원을 신고했는데, 지난해보다 1억 7천만 원 줄었습니다.
제주도의원 가운데선 양용만 의원이 179억 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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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8 20:25:59

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제주지역 정당 현수막이 불법 논란을 빚으며 철거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확인된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 진보당의 제주도당 현수막들에 대해 각 당에 철거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철거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수막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주 사전투표소 43곳 중 장애인 접근 가능 19곳”
제주지역 사전투표소 43곳 가운데 장애인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절반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늘(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모니터링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과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19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항목을 만족하는 투표소는 아라동주민센터, 대정읍사무소, 외도동주민센터 3곳이었고, 일부 항목이 미흡하지만 접근이 편한 곳은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제주시청 제1별관, 표선면사무소 등 12곳이었습니다.
오영훈 지사 재산 8억 3천만 원…양용만 도의원 179억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 5천만 원 늘어난 8억 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7억 9천만 원을 신고했는데, 지난해보다 1억 7천만 원 줄었습니다.
제주도의원 가운데선 양용만 의원이 179억 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제주지역 정당 현수막이 불법 논란을 빚으며 철거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확인된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 진보당의 제주도당 현수막들에 대해 각 당에 철거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철거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수막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주 사전투표소 43곳 중 장애인 접근 가능 19곳”
제주지역 사전투표소 43곳 가운데 장애인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절반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늘(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모니터링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과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투표소는 19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항목을 만족하는 투표소는 아라동주민센터, 대정읍사무소, 외도동주민센터 3곳이었고, 일부 항목이 미흡하지만 접근이 편한 곳은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제주시청 제1별관, 표선면사무소 등 12곳이었습니다.
오영훈 지사 재산 8억 3천만 원…양용만 도의원 17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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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7억 9천만 원을 신고했는데, 지난해보다 1억 7천만 원 줄었습니다.
제주도의원 가운데선 양용만 의원이 179억 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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