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시민사회 원로들 “전주시민 능멸한 이성윤 사퇴해야”

입력 2024.03.28 (21:38) 수정 2024.03.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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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사회 원로들은 오늘(28) 전북특자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성윤 후보가 '여사'라는 단어 하나를 핑계 삼아 토론회에 나오지 않는 건 공당의 후보로서 졸렬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게다가 4차례나 토론회에 불참한 것은 이 후보가 전주 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라며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검찰개혁 적임자라고 자부하더니 개혁 방향은 부실할 뿐더러, 세월호 부실 수사 의혹과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은폐 연루 의혹, 검찰 특활비 몰아 쓰기 의혹 등은 검찰 내부 비리를 감싼 '반개혁 검사'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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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시민사회 원로들 “전주시민 능멸한 이성윤 사퇴해야”
    • 입력 2024-03-28 21:38:13
    • 수정2024-03-28 22:16:15
    뉴스9(전주)
전북 시민사회 원로들은 오늘(28) 전북특자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성윤 후보가 '여사'라는 단어 하나를 핑계 삼아 토론회에 나오지 않는 건 공당의 후보로서 졸렬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게다가 4차례나 토론회에 불참한 것은 이 후보가 전주 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라며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검찰개혁 적임자라고 자부하더니 개혁 방향은 부실할 뿐더러, 세월호 부실 수사 의혹과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은폐 연루 의혹, 검찰 특활비 몰아 쓰기 의혹 등은 검찰 내부 비리를 감싼 '반개혁 검사'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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