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우회전 버스 중학생 참사 합동조사
입력 2024.03.28 (22:09)
수정 2024.03.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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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부산 기장군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 위반 버스에 치어 중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오늘,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이 합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합동 조사반은 인근 주민, 학부모들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학부모 측은 도로교통공단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널 때 차량을 모두 멈추도록 동시 보행 신호로 바꿔달라"며 서명지 2천 부를 전달했습니다.
합동 조사반은 인근 주민, 학부모들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학부모 측은 도로교통공단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널 때 차량을 모두 멈추도록 동시 보행 신호로 바꿔달라"며 서명지 2천 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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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우회전 버스 중학생 참사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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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22:09:24
- 수정2024-03-28 22:31:11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 위반 버스에 치어 중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오늘,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이 합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합동 조사반은 인근 주민, 학부모들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학부모 측은 도로교통공단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널 때 차량을 모두 멈추도록 동시 보행 신호로 바꿔달라"며 서명지 2천 부를 전달했습니다.
합동 조사반은 인근 주민, 학부모들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학부모 측은 도로교통공단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널 때 차량을 모두 멈추도록 동시 보행 신호로 바꿔달라"며 서명지 2천 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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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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