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15가구가 살고 있는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다면서요, 인명 피해는 없습니까?
[답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구조된 주민 가운데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전북 전주에서 열다섯 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 1층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삼십 분 만에 비어 있던 불난 집이 모두 탔습니다.
다른 주민들은 대피하거나 구조됐지만, 옆집에 사는 육십 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섯 시 사십 분, 경기도 화성의 자원순환 관련 시설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 쌓인 폐플라스틱 가공품 삼백 톤이 모두 탈 때까지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창고 안 분전반 근처에서 불길을 봤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 강원도 동해에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승용차가 버스 앞쪽으로 끼어들려다 사고가 난 거로 보이는데.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열두 명은 잠시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15가구가 살고 있는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다면서요, 인명 피해는 없습니까?
[답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구조된 주민 가운데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전북 전주에서 열다섯 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 1층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삼십 분 만에 비어 있던 불난 집이 모두 탔습니다.
다른 주민들은 대피하거나 구조됐지만, 옆집에 사는 육십 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섯 시 사십 분, 경기도 화성의 자원순환 관련 시설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 쌓인 폐플라스틱 가공품 삼백 톤이 모두 탈 때까지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창고 안 분전반 근처에서 불길을 봤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 강원도 동해에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승용차가 버스 앞쪽으로 끼어들려다 사고가 난 거로 보이는데.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열두 명은 잠시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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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3-29 00:21:27
- 수정2024-03-29 00:47:34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15가구가 살고 있는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다면서요, 인명 피해는 없습니까?
[답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구조된 주민 가운데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전북 전주에서 열다섯 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 1층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삼십 분 만에 비어 있던 불난 집이 모두 탔습니다.
다른 주민들은 대피하거나 구조됐지만, 옆집에 사는 육십 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섯 시 사십 분, 경기도 화성의 자원순환 관련 시설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 쌓인 폐플라스틱 가공품 삼백 톤이 모두 탈 때까지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창고 안 분전반 근처에서 불길을 봤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 강원도 동해에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승용차가 버스 앞쪽으로 끼어들려다 사고가 난 거로 보이는데.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열두 명은 잠시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15가구가 살고 있는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다면서요, 인명 피해는 없습니까?
[답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구조된 주민 가운데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전북 전주에서 열다섯 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 1층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삼십 분 만에 비어 있던 불난 집이 모두 탔습니다.
다른 주민들은 대피하거나 구조됐지만, 옆집에 사는 육십 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섯 시 사십 분, 경기도 화성의 자원순환 관련 시설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 쌓인 폐플라스틱 가공품 삼백 톤이 모두 탈 때까지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창고 안 분전반 근처에서 불길을 봤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 사십 분쯤 강원도 동해에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승용차가 버스 앞쪽으로 끼어들려다 사고가 난 거로 보이는데.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열두 명은 잠시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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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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