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LA 한복판에 높이 45m 오타니 벽화…“살아 움직이네”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틀 도쿄 지역 중심가에 인파가 몰려듭니다.

대중에게 첫 공개되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대형 벽화를 보기 위해섭니다.

호텔 건물 벽면을 가득 채운 해당 벽화는 높이만 45 미터, 너비는 15 미터에 달하고 벽화 전문 화가가 약 2주에 걸친 수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날 제막식은 LA 다저스 홈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열렸으며 수많은 팬들과 미디어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는데요.

특히 이번 벽화에는 증강현실 기술도 적용된 것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벽화 아래 QR 코드 스캔하면, 실제로 치고 던지는 듯한 오타니 벽화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