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조류 집단 폐사’ 피의자 검거…“감귤에 농약 넣어”
입력 2024.03.29 (08:07)
수정 2024.03.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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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7일) 서귀포의 한 감귤밭에서 새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자치경찰단이 피의자 A 씨를 야생생물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전문기관에 수거한 새 사체 부검과 감귤 성분 분석 등을 의뢰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전문기관에 수거한 새 사체 부검과 감귤 성분 분석 등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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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 조류 집단 폐사’ 피의자 검거…“감귤에 농약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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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08:07:03
- 수정2024-03-29 12:23:39
그제(27일) 서귀포의 한 감귤밭에서 새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자치경찰단이 피의자 A 씨를 야생생물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전문기관에 수거한 새 사체 부검과 감귤 성분 분석 등을 의뢰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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