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충북 공식 선거운동…여야 본격 세몰이
입력 2024.03.29 (08:38)
수정 2024.03.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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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서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대대적인 출정식으로 필승을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선 후보와 당원 등 200여 명이 청주 실내체육관 앞에 모여 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물가 상승, 오송 참사 등의 책임이 정부·여당에 있다고 비판하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다수당을 내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 경제와 산적한 현안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영호/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총괄본부장 : "건전한 국가관을 가지고 청주의 발전, 충북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고민하는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은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챙기는 데만 급급하다면서, 대안 세력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현주/녹색정의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녹색정의당은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그리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불평등이 만연한 체제에 지친 시민들의 정당입니다."]
[이근규/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셔서 그 정성과 뜨거운 마음으로, 그 지지를 바탕으로 진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선거 하루 전인 다음 달 9일 밤 12시까지, 후보들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차량과 확성 장치로 거리 유세를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선거 사무원은 현수막과 어깨띠, 명함 등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라,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김현기
다음 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서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대대적인 출정식으로 필승을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선 후보와 당원 등 200여 명이 청주 실내체육관 앞에 모여 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물가 상승, 오송 참사 등의 책임이 정부·여당에 있다고 비판하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다수당을 내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 경제와 산적한 현안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영호/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총괄본부장 : "건전한 국가관을 가지고 청주의 발전, 충북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고민하는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은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챙기는 데만 급급하다면서, 대안 세력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현주/녹색정의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녹색정의당은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그리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불평등이 만연한 체제에 지친 시민들의 정당입니다."]
[이근규/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셔서 그 정성과 뜨거운 마음으로, 그 지지를 바탕으로 진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선거 하루 전인 다음 달 9일 밤 12시까지, 후보들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차량과 확성 장치로 거리 유세를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선거 사무원은 현수막과 어깨띠, 명함 등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라,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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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서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대대적인 출정식으로 필승을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선 후보와 당원 등 200여 명이 청주 실내체육관 앞에 모여 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물가 상승, 오송 참사 등의 책임이 정부·여당에 있다고 비판하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다수당을 내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 경제와 산적한 현안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영호/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총괄본부장 : "건전한 국가관을 가지고 청주의 발전, 충북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고민하는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은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챙기는 데만 급급하다면서, 대안 세력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현주/녹색정의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녹색정의당은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그리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불평등이 만연한 체제에 지친 시민들의 정당입니다."]
[이근규/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셔서 그 정성과 뜨거운 마음으로, 그 지지를 바탕으로 진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선거 하루 전인 다음 달 9일 밤 12시까지, 후보들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차량과 확성 장치로 거리 유세를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선거 사무원은 현수막과 어깨띠, 명함 등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라,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김현기
다음 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서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대대적인 출정식으로 필승을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선 후보와 당원 등 200여 명이 청주 실내체육관 앞에 모여 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물가 상승, 오송 참사 등의 책임이 정부·여당에 있다고 비판하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다수당을 내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 경제와 산적한 현안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영호/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총괄본부장 : "건전한 국가관을 가지고 청주의 발전, 충북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고민하는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은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챙기는 데만 급급하다면서, 대안 세력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현주/녹색정의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녹색정의당은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그리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불평등이 만연한 체제에 지친 시민들의 정당입니다."]
[이근규/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셔서 그 정성과 뜨거운 마음으로, 그 지지를 바탕으로 진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선거 하루 전인 다음 달 9일 밤 12시까지, 후보들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차량과 확성 장치로 거리 유세를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선거 사무원은 현수막과 어깨띠, 명함 등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라,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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