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집단 폐사’ 피의자 검거…“감귤에 농약 넣어”
입력 2024.03.29 (09:46)
수정 2024.03.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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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제주 감귤밭에서 새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A 씨가 야생생물 보호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경찰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방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과수원에서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텃새 250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경찰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방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과수원에서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텃새 250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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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집단 폐사’ 피의자 검거…“감귤에 농약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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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09:46:44
- 수정2024-03-29 10:14:08
어제(27일) 제주 감귤밭에서 새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A 씨가 야생생물 보호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경찰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방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과수원에서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텃새 250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경찰은 A 씨가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사기에 넣어 감귤에 찔러 넣는 방식으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며,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과수원에서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텃새 250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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