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국내은행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입력 2024.03.29 (10:12) 수정 2024.03.29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1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달 대비 0.03% 포인트 상승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0.1%p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로, 전달보다 0.09% 포인트, 1년 전보다는 0.1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월 국내은행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 입력 2024-03-29 10:12:20
    • 수정2024-03-29 10:15:39
    아침뉴스타임
올해 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1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달 대비 0.03% 포인트 상승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0.1%p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로, 전달보다 0.09% 포인트, 1년 전보다는 0.1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